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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건빵 같은 귀여운 자코모 (JAKOMO)“아르고”소파를 선택한 모델 같은 개그우먼 ‘장도연’
시스템관리
2018.04.04 13:30:07
조회수 14,706

커다란 건빵 같은 귀여운 자코모 (JAKOMO)“아르고”소파를
선택한 모델 같은 개그우먼 ‘장도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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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1년차 2미터 조금 안되는 거인 개그우먼 장도연입니다.

고정 프로그램은 4개입니다. Tvn “코미디빅리그”와 ‘인생술집”에 애정이 가는데요. ‘코빅’은 저와 애증관계인 것 같아요. 싫어도 안하면 안된다는 의무감과 사명감을 갖게하는 프로그램이고, 힘들지만 하고싶고 좋아하는 마음이 뒤섞여 있죠. 그리고 ‘인생술집’은 연애를 갓 시작한 하는 연인 같은 프로그램이예요. 설레고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방송입니다.


연기 욕심이 있다기보다, 최근 끝난 시트콤을 통해서, 연기에 조금 자신감이 붙은 것 같아요. 제 본업은 개그우먼이지만, 감초역, 주인공 친구역 정도는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를 왜 거론했는지 모르겠네요(웃음). 특별한 이유랄 건 없어요. 남자친구도 없고, 정말 혼자 <나혼자> 살고 있어서가 아닐까요? (웃음) 사람이 북적거리는 것도 좋아하지만, 사실은 혼자 조용히 있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 동네로 이사를 왔구요. 영화를 좋아하는데, 사람없이 편히 보는 걸 좋아해서 조조영화를 즐기는 편이예요.


주우재씨와 JTBC 예능 ‘연애직캠’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는데요. 실제로 연애하는 커플을 몰래카메라로 지켜보는 방송입니다. 제가 연애를 안하고 있어서인지,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인테리어에 큰 관심은 없었는데, 이국주씨와 박나래씨의 집을 보면서 나도 좀 꾸며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국주씨 집은 마치 ‘에뛰드하우스’처럼 꾸며놨고, 박나래씨집은 실제 바( bar)수준으로 꾸며놨더라구요. 그들의 집이 저에게 자극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저는 그런 수준은 안되구요. 특별한 컨셉은 없고, 심플하고 깔끔하며 편안한 공간을 꾸미고 싶었어요. 노력하면 보이는 한강뷰와 조용한 동네, 편히 누워 쉴 수 있는 소파, 이 세가지가 이사를 하면서 제가 갖게 된 것들입니다. ‘내가 고생해서 돈벌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중요한 삼박자라고 할 수 있어요.


제가 귀여운 걸 너무 좋아하는데요. 제 눈에는 자코모 ‘아르고소파’가 귀여운 커다란 건빵같이 느껴졌어요.(웃음) 제 큰 키를 받아주는 크고 넓은 소파사이즈와 편안함, 그리고 카우치형이라 가로로 누워도 좋고, 편안하게 세로로 누워서 티비를 보기에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질리지 않는 색상과 디자인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요.

자코모가 현재 저보다 잘 나가고(?) 있어서 (웃음). 제가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없구요. 지금 이 소파가 마음에 들어서 당분간 바꿀 일은 없겠지만, 만약 다시 바꾸게 된다면, 자코모에 또 제 시선을 사로잡는 소파가 생길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소파 만드는데 힘써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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