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
사알짝 깨어나는 러블리즈 미주의 봄날 & 자코모 폰다와 루시아
자코모 폰다 & 루시아
미주가 앉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모던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소파는
자코모 폰다 4인 카우치형 비텔로 슈렁큰 통가죽 소파
한 번도 파스텔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촬영을 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어요. ‘내가 이런 느낌도 가지고 있구나’라는 것을 발견해 즐겁게 촬영했어요.
촬영하러 갔는데 100% 콩트였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콩트로 하니까 너무 재미있는 거예요. 정말 뻔뻔하게 제가 연기하니까 다들 분위기가 너무 재미있다고 하더라고요. 촬영 끝나고도 한동안 콩트에 빠져 엄마한테 전화해 “이 형사입니다” 이렇게 통화를 했어요.(웃음)
옛날 예능 <패밀리가 떴다>같이 1박 2일 놀러 가서 게임도 하고 아침 미션도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소원이었어요. 야외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좋아하다 보니까 ‘한번 1박 2일로 놀러 가는 프로그램에 출연해보면 어떨까?’라고 생각을 많이 했어요. 회사에서는 생얼 때문에 말리는데 저는 정말 괜찮아요. (웃음)
미주가 기댄 언밸런스한 팔걸이가 편안한 소파는
자코모 루시아 4인 젠위브 패브릭 소파
눈을 뜨면 2시간 동안 뒹굴뒹굴하다가 청소를 해요. 그리고 샤워를 싹 하고, 다시 누워서 생활을 합니다.(웃음) 진짜 쉴 때는 푹 쉬는 스타일이어서 무대에서 열정을 쏟고, 집 가서 푹 쉬어요.
최선을 다하는 미주로 살려고 해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가 되겠습니다.(웃음) 소망은 러블리즈 온라인 콘서트를 한 번 더 하는 것! 솔로 앨범도 내고 싶고, 많은 분이 저희 러블리즈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주가 진짜 입어보지 않은 스타일을 입어봤는데요, 새로운 모습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또 뵈었으면 좋겠어요.(웃음) 또 러블리너스! 저희 러블리즈가 이제 7년이 됐는데 어디 가지 않고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다음에 컴백했을 때는 꼭 대면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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